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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 혐의 기소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방송분

박수홍과 친형 박진홍의 재산 횡령 다툼이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박수홍씨는 지난해 4월, 30년간 함께 일을 해왔던 친형 박진홍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위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특정경제범죄가정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박수홍씨 친형 박진홍을 구속 기소 했으며, 형수는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란?
검사가 일정한 형사사건에 대하여 법원의 심판을 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지난 4일에는 박수홍씨는 서울서부지검에 예정된 대질 조사에 출석했다가 참고인 신분으로 참석한 아버지로부터 정강이를 걷어 차이며 폭언,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아버지 친족상도례법 악용?

박수홍씨 아버지가 횡령 혐의를 뒤집어 쓰려고 박수홍 자금을 빼돌린건 본인이 한 행위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친족상도례 규정을 악용하려는 행위인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횡령 혐의는 박수홍씨 친형인 박진홍씨의 범행으로 판단했습니다.

친족상도례 조항은?
4촌 이내 인척 또는 배우자 간에 일어난 절도와 사기 등 재산범죄는 형을 면제한다고 규정하는 조항입니다. 

박수홍씨 사건으로 인해 친족상도례 규정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법은 가족의 문턱을 넘지 않는다" 라는 법언과 궤를 같이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친족간 유대감과 교류가 과거보다 현저히 줄어들 시대에 맞지 않는 다는 지적입니다.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방송분

박수홍 친형 부부 재산 횡령 규모

가정주부 인줄 알았던 형수는 부동산을 16여채나 보유할 정도로 재산을 증식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박수홍씨 친형 부부가 소유한 최소 100억원~200억원 상당의 건물 매입과정에서 회사돈 11억7천만원을 횡령하기도 했으며, 박수홍씨 개인계좌에서 무단으로 29억원을 인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건을 두고 많은 네티즌들은 박수홍씨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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