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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부부 손해배상 청구 친형 구속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린해 수익을 분배하기로 약정해놓고 지키지 않는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했습니다. 당초 86억원 소송을 제기했는데 검찰 수사 과정에서 친형 부부가 박수홍 개인 통장에서 돈을 무단으로 인출 하는등 횡령금액이 116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MBC 실화탐사대 방송분/유튜브 채널 '실화on' 캡쳐본
MBC 실화탐사대 방송분/유튜브 채널 '실화on' 캡쳐본

박수홍씨는 친행 부부 상대로 116억원 손해배상 청구를 한 상태이며, 추석 연휴가 끝난 지금 횡령 혐의로 박수홍씨 친형은 영장실질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실제 구속 가능성이 높을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가족간 재산 분쟁이지만 공동 설립 법인을 피해자로 볼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손해배상 청구가 50억원이 넘을 경우 5년 이상 무기징역까지 중죄로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박수홍 친형은 횡령을 극히 부인하고 있으며, 법인 카드 사적 유용에 관해 지극히 소액 금액만 사용한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있습니다.

MBC 실화탐사대 방송분/유튜브 채널 '실화on' 캡쳐본

한편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 는 박수홍 엄마 아빠 소름돋는 근황/끝까지 형 편드는 이유라는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동영상에 따르면 최근 박수홍 아버지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참고인 조사 과정에서 아버지는 '전부 박수홍 탓이다' 라며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 수준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박수홍도 큰 충격을 받고 '큰 형과의 사건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부모와 연락하지 않겠다' 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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