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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장례식 영결식 발인 장지 송해공원
6월 8일 새벽 자택에서 송해 선생님이 별세하셨습니다. 오늘 6월10일 영결식을 시작으로 발인이 거행되었으며, 송해공원 부인 곁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송해 선생님 영결식
6월10일 오전4시30분부터 30분간 영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영결식 사회로는 김학래가 맡았으며, 조사는 엄영수 장례위원장이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영결식에는 유족, 방송계 후배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듣지 못할 송해 선생님 생전 목소리로 '전국~노래자랑' 멘트를 추모객들과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운구 행렬 낙원동 송해길~KBS본관
새벽 5시부터 발인이 엄수되었으며, 빈소를 떠난 운구차는 송해 선생님 종로구 남원동 송해길과 여의도 KBS 본관을 찾았습니다. 임수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BS 앞 노제가 열렸습니다.
KBS에서 마지막 인사를 한 뒤 송해 선생님은 경북 김천의 화장터로 이동 후 대구 달성군의 송해공원에 2018년 안장된 부인 곁에 안치됩니다.
항상 몸을 낮추셨던 송해 선생님의 목소리가 무척이나 그리워질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해 장례식 영결식 발인 장지 송해공원
송해 장례식 영결식 발인 장지 송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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