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떠난 전국 노래자랑 후임은 누구

송해 떠난 전국 노래자랑 후임은 누구

6월 8일 송해 선생님이 별세하셨습니다. 34년간 전국노래자랑를 이끌었던 국민 MC 송해 선생님이셨는데요. 내일 발인을 앞두고 정치계,연예계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의왕편

지난 6월 3일 예심이 진행되었던 전국노래자랑 '의왕편'은 내일 6월10일 본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내일 송해 선생님 발인을 앞두고 의왕시 편 녹화는 스폐셜 MC가 임시 투입되어 촬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상당기간 애도의 기간을 가진 후 전국노래자랑 본 방송이 방영될 예정으로 정확한 방송일자는 아직 정해진바가 없다고 합니다.

 

전국 노래자랑 후임 논의

송해 떠난 전국 노래자랑의 후임이 누가 될지는 아직 논의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으로는 이상벽,이상용,임백천,이택림,이수근,탁재훈,황기순,이용식 등이 거론된바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송해는 뽀빠이 이상용에게 후임자리를 물려주겠다라고 말씀하신바 있는데요. 확실히 넘겨줄지는 모르겠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송해 선생님은 내일 6월 10일 오전 4시30분 영결식을 30분간 진행한 뒤 낙원동 송해길,KBS를 거쳐 대구 달성군으로 내려가 아내분 곁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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