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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홈페이지 논란
전일 저녁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홈페이지가 오픈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소식을 접한 소상공인 분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희망회복 자금. kr 홈페이지 열려 혼란
희망회복 자금. kr 홈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했는데요. 신청하기 버튼 통해 사업자번호 입력하니 '신속 대상자'라는 문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대상이다'라고 나오는 일부 소상공인은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신청 절차까지 완료하기도 했습니다.
지원대상금액은 300만 원이라고 나온 것으로 예측컨대 방역지원금 2차 사이트가 그대로 오픈된 것으로 당시 추측하였으며, 어제 오픈되었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사이트는 기존 신청 홈페이지를 개편하기 위한 점검 과정에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어제 오픈되었던 희망회복 자금. kr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가 차단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사이트에 접속은 되나 신청하기 버튼은 비활성화된 모습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사기 문자 주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지급 안내 사기 문자가 기승을 부리는 있는 상황에서, 어제 오픈된 홈페이지에 개인 정보를 입력했는데 어떡하냐 등의 불안하다는 글들이 소상공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중소기업 벤처부는 '사전 점검 및 보안 테스트 과정에서 오류 홈페이지가 노출된 것이며, 신청을 완료한 분들께는 오신청 사실을 알려드리고 재신청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지급 시기
오늘부터 이틀간 국회에서는 전체회의를 열고 추경안에 대한 본격 심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23일부터 소위원회를 열어 추경안을 심사한 뒤 확정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르면 다음 주중에 추경안이 통과되어 방역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홈페이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