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 지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 지급

윤석열 정부 첫 당정협의에서 코로나19 방역지원금 관련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추경안)으로는 약 33조 원 이상 규모를 편성하기로 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공약 1호 600만원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공약 1호로 내세웠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1,2차 방역지원금에서 기지급 된 400만 원을 제외한 추가 6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던 공약이었습니다. 

피해규모에 따른 차등지급 얘기도 있었지만..

지난 4월 28일 인수위 발표에 방역지원금 대신 '피해 지원금'으로 '차등지급' 검토 예정을 밝힌 후 많은 자영업자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오늘 11일 오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최소 600만 원이기 때문에 업종별로 600만원 + @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손실보상 보정률을 90% → 100%로 상향하며, 분기별 한한액도 50만 원 → 10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원대상 및 규모

모든 자영업자, 소상공인, 매출 30억 이하 기업 등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 지급

이에 더불어민주당 또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추경 규모를 확정하고, 모레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방역지원금 지급 시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급 시기일 텐데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은 최대한 빨리 지급받을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라 신속한 처리가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 지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언제 지급될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결국엔 '차등지급'

 

4.30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최소 300만원부터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