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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최소 300만원부터 지급~?
어제 급하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최소 300만원 지급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4월 29일 인수위에서 급하게 보도자료를 낸건데요. 소상공인분들의 목소리가 인수위분들에게까지 잘~ 전달이 되었나봅니다. 보도자료 제목에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입니다.
보도자료를 요약해보면 최소 300만원 이상 지급을 약속한 대로 취임 즉시 모든 소상공인에게 지급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4월 28일 인수위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브리핑을 보고 많은 실망을 하셨던 소상공인분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아래 인수위에서 올린 보도자료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
대선 바로 전에 소상공인에게 민주당 정부가 일괄 지급하기로 한 300만원보다 더 많은 액수를 피해에 따라 차등해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약속한 대로 취임 즉시 모든 소상공인에게 민주당 정부가 지급했던 것보다 더 많은 액수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일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1,000만원을 초과하는 지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자료에 명확히 적혀있네요!!!!^^
방역지원금 차등지급
사라졌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피해지원금으로 지급된다는 소식과 정확한 추경규모, 지급 하한금액이 정해지지 않아 소상공인분들에게 많은 원성을 샀었는데요. 아래 보도자료 내용을 보면 지원금이 최소 300만원 부터~ 차등지급 할 계획임이 보입니다.
이번 방역지원금은 차등 지급이라 아쉬운점이 있지만 이전에 발표했던 내용에 최소 지급액이 정해진것만으로 많은 소상공인분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절반은 이뤄낸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어제 저녁 11시경 인수위에 급하게 올라온 보도자료로 앞으로의 지원상황을 예상해봤는데요. 제 개인적인 바램은 원래 공약대로 업체별 600만원 정액지급으로 진행되면 더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결국엔 '차등지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결국엔 '차등지급'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4월 28일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소상공인에 대한 코로나 피해 손실보상 계획을 발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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