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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수도권 중부지방 폭우 침수 피해 상황 대피요령
중부지방에 8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전날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최대 136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폭우로 인해 사망8명, 실종6명, 부상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중부 지역에 쏟아진 비로 포우로 751채의 주택과 상가 침수 피해가 보고 됐습니다.
서울 관악구에서는 8일 오후 9시경 반지하 침수되어 3명이 신고했지만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고 하천이 범람하는 등 침수피해가 계속해서 접수 되었습니다.
호우시 대피 요령 주의점
호우시에는 침수 위험 지역이나 산사태 우려되는 지역, 지하공간, 공사장,전신주,신호등,가로등 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운전 중 창문틀까지 물이 차올라 차문을 열 수 없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창문을 열어서 물이 차오르게 만들어 양쪽 수압을 같게 만들면 양쪽 수압이 같아질 경우 문을 열수 있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비 예상
기상청은 비구름의 이동속도가 느려 중부지방에 시간당 50mm~10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으며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최대 300mm 이상의 많은 올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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