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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증상..국내 첫 확진자 발생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2명중 (6월20일 입국 외국인 1명, 6월21일 입국 내국인 1명) 진단검사 결과 내국인 1명에게서 원숭이두창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내 첫 확진자인데요. 다른 의심환자 1명은 수두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확진자는 현재 본인이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하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에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
해당 환자는 독일에서 6월 21일 오후 4시경 귀국한 내국인으로, 입국 전 6월 18일에 두통 증상을 시작으로, 입국 당시에는 미열(37.0℃), 인후통, 무력증(허약감), 피로 등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을 보였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은 5일 ~ 21일에 잠복기간을 거쳐 발열,두통,근육통 증상을 보이다 동그란 붉은 반점이 생기고 물집과 고름이 차다가 딱지가 앉는 증상을 보입니다.
원숭이두창 감염 경로
공기감염은 흔하지 않고 주로 직접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코로나19 대비 전파력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치명률은 3~6%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영국,유럽,북미,중동에서 확대중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발생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국민들에게는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상담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현재 확진자와 같이 비행기에 탑승했던 인접 좌석 승객은 능동감시 하기로 했으며, 원숭이두창 감염병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주의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주의보 아프리카 지역의 희소 감염병 원숭이 두창이 유럽 등에서 확산 조짐을 보여 일부 지역에서는 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란 1958년 원숭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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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증상..국내 첫 확진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