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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주의보
아프리카 지역의 희소 감염병 원숭이 두창이 유럽 등에서 확산 조짐을 보여 일부 지역에서는 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란
1958년 원숭이에서 처음 증상이 발견되어 '원숭이 두창' 이라는 병명이 붙여졌습니다.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치명률은 낮고 전염력이 강하지 않아 코로나19만큼 우려스럽진 않을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
원숭이 두창에 걸리면 잠복기간은 5-17일을 거쳐 천연두와 비슷한 증상인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며, 피부에 수포 동반하여 증상이 발생합니다.
현재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에서 100건이 넘는 사례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감염경로
전문가들은 성적 전염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지만 아직 관련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는 원숭이 두창은천염두 백신을 활용하면 80%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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