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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전금 부지급 소상공인 청원 봇물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6월 2일 목요일 자정까지 나흘만에 325만개사에게 19조 8천억원의 손실보전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속에서 가뭄에 단비처럼 최소600만원에서 최대1000만원까지 지급받은 사업체가 있는 반면, 1,2차 방역지원금을 수급받았던 사업체였음에도 불구하고 3차 손실보전금은 받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손실보전금 판단기준 관련 청원
일부 21년 12월 30일 이전에 폐업한 사업체의 경우에는 12월에 오픈한 사업체는 소상공인 600만원 지원에 해당되고, 버티다 힘들어서 폐업한 사업체는 왜 해당되지 않느냐며 불공정한 지급방식에 불만의 목소리를 높여가고있습니다.
중기부에서는 '지원대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선별하기 위해 구체적인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6월4일~6일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고 하루 두차례 오후1시,오후8시 입금 업무를 계속한다고 합니다. 신속지급 대상자 348만개사 중 아직 23만개사가 신청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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