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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폭행하고 자해한 가해 여성
대리기사 폭행한 남녀의 모습이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대리기사를 불러 주차장에 도착한 가해자 A 남성은 해당 은행 점검 시간으로 이체가 안된다며 명함을 내밀며 나중에 이체해주겠다고 말을 했고, 대리기사는 현장 결제를 받아야 된다며 대리비 결제 문제로 가해자 A 남성과 말다툼을 하던 중 욕설,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가해자 B 여성이 갑자기 끼어들면서 가해자 A 남성과 같이 욕설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대리기사가 경찰에 폭행당했다고 신고를 했고, 이를 지켜보던 가해자 B여성은 오히려 내가 맞았다며 비명을 지르며 난동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차에서 내린 가해자 B 여성은 이곳에 CCTV 없다며 주차장 벽에 있는 파이트에 머리를 박으며 자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해자 B 여성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가해자 A는 대리기사에게 그냥 가라고 말을 했고 대리기사는 현장을 피해 밖으로 나가 경찰이 출동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경찰이 도착하자 가해자 B 여성은 대리기사에게 폭행을 당해서 핸드폰이 파손되고 차가 찌르러 졌다며 거짓진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은 대리기사 바디캠에 모두 찍혔습니다. 이 영상을 보던 한문철 변호사는 "바디캠이 없었다면 진짜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대구 남부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중에 있다고 17일 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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