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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세 소아 백신 접종 시작
정부는 5∼11살 어린이들에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달 말부터 시작계획을 밝혔습니다. 5살에서 11살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이 3월 말부터 전국 1,200여 개 의료기관에서 시행합니다.
소아 백신접종 사전예약은 3월24일부터 접종은 3월31일부터 시작하며 정부는 면역력이 낮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 소아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중대본은 접종을 시행한 해외국가에서 그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었고, 전체 확진자 중 11살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를 넘어서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소아용 백신은 중증으로 번지는 걸 막기에는 효과적이지만 오미크론 감영 예방에는 효과적이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런 영향에서 인지 소아백신 접종을 가장 먼저 시행한 미국은 접종률이 아직 30%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지난 1일부터 학생들과 교직원은 2주 유예기간을 두었던 격리 완화를 적용하게 됩니다. 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동거인이 확진돼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학교에 갈 수 있게 됩니다.
확진자에 대한 하루 생활지원비를 1인당 2만 원으로 조정해 정액 지급하고, 5일분 유급휴가비는 근로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집중해서 지원토록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1세 소아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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