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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새 학기 코로나19(오미크론)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여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를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교내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고자 학교 이동형 유전자 증폭(PCR) 검사소를 운영 중입니다.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 개설 운영
- 전국 총 24개소에 학생 및 교직원 PCR 검사를 위한 이동형 검사소 설치·운영
- PCR 검사소 별 최소 3개 이동 검체팀 운영, 검체팀이 학교를 방문하거나, 검체팀 운영장소에 해당 학생이 방문하여 검체 실시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지침에 따르면, 유전자 증폭(PCR) 검체 채취 방식에 대해 비인두 도말 물 채취가 어려운 경우 구인두도말물(편도 주변 인두 후벽에서 분비물을 긁어서 채취)로도 채취가 가능토록 하고 있습니다.
해부학적 또는 의학적인 이유로 비인두까지 면봉 삽입이 어려운 경우
의사소통이 불가하여 비인두도말 채취를 위한 협조가 어려운 경우
의료인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비인두도말물 채취가 불가한 사유가 있는 경우
※본 포스팅은 교육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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