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부터 바뀌는 확진 판정

동네 병원에서 확진판정 가능(3.1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급증하는 신규 확진자로 업무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 14일부터 한달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될 경우 추가 PCR 검사 없이 바로 진료.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동네 병.의원에서 양성판정을 받을 경우 추가 PCR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어 전파 위험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번 검사 방법 개선으로 PCR 검사 대기 시간을 줄이고 환자 관리지연 등을 방지하여 확진자 조기 치료, 신속한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참고

---

60대 이상 양성 시 먹는 치료제 신속 처방

60대 이상의 경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 받을수 있어되어 먹는 치료제 조기 처방하여 위중증을 방지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코로나19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동네 병원에서 확진판정 가능(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