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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소비쿠폰 사용처 추가 지급 15만~55만

수도권 vs 비수도권·농촌 최종 지급액 & 사용처·신청법

  • 기본 지급액: 1인 15 만~50 만 원 (소득 4단계 차등)
  • 추가 지급: 비수도권 +3 만 원, 농촌 인구소멸지역 +5 만 원
  • 최종 지급액: 수도권 ≤50 만 원 / 비수도권 ≤53 만 원 / 농촌 ≤55 만 원
  • 사용처: 전통시장·친근가게·병원·학원 등 동네 소상공인 가맹점
  • 제한처: 대형마트·백화점·면세점·유흥업소·온라인몰 등
  • 신청: 1차(15 만 원) 자동, 2차(추가분) 7 – 8월 ‘정부24·카드사 앱·주민센터’

1. 민생회복지원금 소비쿠폰이란?

정부가 추경으로 마련한 전 국민 보편+취약계층 맞춤 지원입니다.

  • 소득 상위 10 %: 15 만 원
  • 일반(소득 하위 90 %): 25 만 원
  • 차상위·한부모: 40 만 원
  • 기초생활수급: 50 만 원 

2. 최종 지급액 비교 (수도권·비수도권·농촌)

소득 구간 수도권 비수도권(+3만원) 농촌 인구소멸지역(+5 만)
상위 10 % 15 만 18 만 20 만
일반(하위 90 %) 25 만 28 만 30 만
차상위·한부모 40 만 43 만 45 만
기초생활수급 50 만 53 만 55 만

※ 민주당이 6 월 30 일 발표한 증액안 기준이며, 국회 추경 심의 후 확정 예정입니다.

3. 사용처 & 사용기한

✅ 어디서 쓸 수 있나요?

  • 거주지 내 지역 상권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정책입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광역지자체 단위로 사용처 확대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현 시점(2025년 6월 말) 기준으로는 행정동 단위, 혹은 시군구 단위 사용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 전통시장, 소형마트, 동네 식당·카페, 학원, 병원·약국, 미용실 등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
  •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IC카드·QR 결제 모두 가능
  • 사용기한: 지급일로부터 3 ~ 4 개월 (잔액 자동 소멸)

❌ 사용할 수 없는 곳

대형마트·백화점·면세점·유흥업소·온라인 쇼핑몰·배달앱 등은 결제 차단됩니다.

4. 민생회복지원금 소비 쿠폰 신청·수령 방법

구분 절차 비고
1차 15 만 원 ‘국민 카드·지역화폐’로 자동 지급 7 월 초~중 예정
2차 추가분 ① 대상 조회 → ② 온라인(정부24·카드사·지역화폐 앱) 또는 오프라인(주민센터·농협) 신청 7 월 말~8 월 말
수단 선택 카드 포인트·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중 택 1 모바일  & 실물 선택 가능

건강보험료·소득 데이터로 자동 자격 판정되며, 디지털 취약층은 주민센터 창구에서 대리신청·선불카드 수령 가능할 예정입니다.

5. 자주 묻는 질문(FAQ)

  1. 부부·가족 합산 가능한가요? 개별 지급·개별 사용이 원칙. 다만 가족카드로 합산 결제는 가능.
  2. 추가 지급 대상은 자동 반영되나요? 거주 주소지가 ‘비수도권’ 또는 ‘84개 인구소멸지역’이면 자동 산정. 주소 이전 시 주민센터 확인 필수.
  3. 언제까지 써야 하나요? 카드·상품권 유효기간(3~4 개월)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
  4. 온라인 결제 방법은 없나요? 지역화폐 특성상 오프라인 결제만 허용. 단, 일부 지자체는 지역 배달앱과 제휴 검토 중.

지급액 추가 확정 및 정확한 사용처&방법은 7월 국회 추경 통과 공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소비쿠폰 사용처 추가 지급 15만~5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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