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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패스 중단
3월 1일 방역 패스가 잠정 중단됩니다.
오늘부터 달라지는 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증하는 오미크론 환자수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 의료 재편 및 보건소 업무 인력의 가중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 음성 확인서 발급 중단됩니다.
방역 패스 중단
▷ 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 의무를 면제하며, 확진된 의료인의 격리기간을 3일로 단축하면서 방역정책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방역 패스 적용이 중단합니다.
병원. 요양시설 면회
▷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면회를 갈 때도 접종 여부를 확인하지 않게 됩니다.
청소년 방역 패스 중단
▷ 4월 1일부터 시행하려던 청소년 방역 패스도 중단됩니다.
보건소 음성 확인서 발급 중단
▷보건소의 음성 확인서 발급이 전면 중단되며, 발급 업무를 진행했던 보건소 인력을 고위험군 검사와 재택치료 관리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3월 1일부터 음성 확인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가 아닌 민간의료기관에서 음성 확인 소견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지역별로 일부 연령 방역 패스 적용 여부에 차등을 두어 소상공인의 어려움 및 현장의 혼란을 주었는데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방역 패스 중단은
섣부른 결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스스로 감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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