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는 확진자만 격리

3월 1일부터는 확진자만 격리

3월 1일부터는 확진자만 격리

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22.2.2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 급증에 따라 확진자 및 동거인 관리 지역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동거인 관리 기준을 개편합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은 수동 감시로 전환됨에 따라 확진자만 격리하게 됩니다.

단, 학교의 경우는 학기초 철저한 방역 하에 정상적인 등교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새 학기 적응기간 이후인 3월 14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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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인은 수동감시로 전환

수동 감시자는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 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받게 됩니다.

동거인은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동안 권고사항을 준수하며, 관할 보건소는 동거인에게 관련 안내와 검사를 진행할 것을 요청하게 됩니다.

~확진자 동거인 권고사항~
시기에 맞게 검사하기
3일간 자택 대기하기
이후 기간동안 외출 자체하고 외출 시 마스크 KF94 마스크 상시 착용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사적 모임 제한하기

 

확진자 조사서 간소화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서가 안착 중인 현재 간소화된 조사서 문항이 2월 28일부터 확진자 자기 기입식 조사서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금번 개선으로 불필요한 조사 항목을 삭제하여, 효율적인 방식으로 조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격리 통지 통보 시 종이서류를 없애고 문자. SNS으로 통지

격리 통지는 문자. SNS으로 통지하며, 격리자가 요청하는 경우에 한해 문서 격리 통지서를 발급합니다. 확진자에 대한 격리 사실 증명과 PCR 음성 확인서 대체용으로 활용되었던 격리 해제 확인서는 격리 통지 해지일을 기준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발급을 중단됩니다.

 

이번 개편안은 급증하는
신규 확진자에 따른 개정안으로 보입니다.
개인 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이 어려움이 얼른 지나가길 바랍니다.

3월 1일부터는 확진자만 격리

 

※ 본 포스팅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