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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박지후 본선 탈락 부활 투표 어린 시절
미스터트롯3에 출연중인 박지후는 에어컨기사로 일하며 노래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계속 도전해 왔습니다.
미스터트롯3 박지후 불우했던 어린시절
박지후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할머니와 살았는데요. 중학교 때 아버지가 방을 하나 얻어줬는데 보일러도 안 되고 창문이 열려있는 방이라 겨울에는 모든 옷을 꺼내 입고 덜덜 떨며 지냈던 어려운 시기를 건뎌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박지후는 노래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노래에 진정성과 깊이를 더해주었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름 | 박지후 |
생년월일 | 1985년 5월 30일 |
나이 | 41세(한국 나이 기준) |
신체 | 182cm, 74kg |
직업 | 에어컨 설치 기사 |
결혼여부 | 정보없음 |
박지후는 미스터트롯3 예선에서 조항조의 ' 인생아 고마웠다를 열창했는데요. 박지후 본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전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조항조 인생아 고마웠다]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 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 몸으로 태어나도
많은 걸 채워주고
빈 몸으로 보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인생아 내 인생아
참 고마웠다 인생아 사랑한다
인생아 사랑한다
미스터트롯3 MC 김성주는 "저의 아이가 지금 중학생인데, 그 나이에 부모님 없이 혼자 굶으면서 생활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심사위원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박지후는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미스터트롯3 김용빈 박지후 1:1 데스매치 탈락
미스터트롯3 5회에서 박지후는 김용빈과 1:1 데스 매치를 진행했는데요. 박지후는 김용임의 '훨훨훨'을 열창하던 중 인이어에 익숙하지 않았는지 노래 도중 '아,아' 소리를 내며 실수를 하게 됩니다 끝까지 열창을 했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실수 또한 실력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안타깝게도 본선 3차 진출이 좌절됩니다.
하지만 미스터트롯3 심사위원 박선주는 한번 더 들어보고 싶은 음색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본선 3차 탈락 박지후 부활
김용빈과의 1:1 매치에서 탈락 후보가 됐지만 아직 현장 국민 응원단 200명의 선택이 남은 상황입니다.
본선 3차 진출 탈락자 중 국민 응원단이 부활 시킬 수 있는 팀은 두 팀이 남아있으니 계속해서 가수 박지후를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스터트롯3 박지후 본선 탈락 부활 투표 어린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