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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유영재 이혼 삼혼
배우 선우은숙이 재혼 후 1년6개월여만에 전해진 이혼소식에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첫 심경을 밝혔다.
선우은숙 유영재 8일만에 결혼 결심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에 만나게 되었고, 단 8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그들은 기독교 신자로, 이를 공통점으로 신앙을 공유하며 결혼을 결정했다.
선우은숙은 첫 만남 후 2,3일 뒤에 유영재에게 연락이 왔고 이 사람을 빵집에서 본게 전부였기에 그 사람의 배경이 궁금했다고 한다. 선우은숙이 유영재에게 "나하고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냐"고 물어봤고 유영재가 "나 목사님 아들이에요" 라는 말에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두 사람은 하루에 두 시간 이상 통화를 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교환했고, 결국 8일 만에 결혼 결심을 하게 되었다. 당시 유영재의 청혼에 고민을 하던 선우은숙에게 유영재는 결혼하게 되면 법적 보호자가 된다며 선우은숙을 설득했다고 한다. 선우은숙보다 4살 연하이기에 아플 때 곁에서 지켜주겠다는 말이 큰 힘이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선우은숙 유영재 1년6개월만에 이혼 발표
2024년 5월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공식 이혼 발표를 했다. 2022년 결혼한지 1년6개월만에 파경소식을 전한것이다.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이혼 사유로 알려졌지만 유영재가 여성 팬들과 밤 늦게 술자리를 가지는 횟수가 많았던 것중에 이혼 사유 중 하나로 알려졌다.
재혼인줄 알았던 유영재 삼혼..선우은숙 충격
유영재가 재혼이 아닌 삼혼으로 알려져 선우은숙이 충격받았다. 유영재가 결혼 전 한 여성과 오랜시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선우은숙은 이러한 사실을 알았다면 8일만에 혼인신고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전혀 몰랐던 소식을 매체를 통해 듣고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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