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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라라 2023. 9. 15. 14:35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솔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6.5%를 돌파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는 사회 축소판이라 불리며 말이 와전되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나는 솔로에는 옥순,광수,영철이 삼자대면하며 그 간 솔로나라에 돌았던 '말'들을 파헤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초반 옥순-광수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중 영철의 뇌피셜이 개입되면서 옥순-광수 사이는 끝없는 오해의 높의 빠졌습니다. 이를 파헤치기 위해 옥순-광수는 둘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광수는 영철을 불러냈는데요.

광수는 영철에게 "내게 그런 말으르 했으면 책을 져야 한다"라며 추궁을 했고 영철은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무슨 책임을 져야 하는데?" 라며 반문했습니다.

이어 광수가 지난 방송 테이프를 까서 같이 확인하자고 하자 영철은 "나는 상관없어,봐요, 나는 궁금하지도 않아, 내일이 아니라서, 나 좀 이기적으로 갈게"라며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며 점점 감정싸움으로 치닫게 됩니다

영철의 뇌피셜에 확인도 없이 옥순을 오해해버린 광수의 후회와 원망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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