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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음주운전 여배우 진예솔 죄송하다
30대 여배우 음주운전 사실이 전해지며 온라인이 뜨거웠습니다. 당시 기사에는 2009년 데뷔한 30대 여배우 진씨로 알려졌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여배우 진예솔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듭 죄송합니다' 라는 자필 게시글을 올리면서 30대 음주운전 여배우가 진예솔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진예솔은 지난 12일 밤 10시 30분경 서울 강남 신사동 한 음식적에서 술을 마신 뒤 귀가하다 가드레일을 두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시민이 음주 운전 차량이 있다고 신고를 했고, 경찰은 신고 30분 만에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를 하다 잠든 진예솔씨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진예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경찰은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예솔 자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진예솔입니다.
먼저,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하였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진예솔 올림.
진예솔 프로필
■진예솔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1985년 9월 24일 (39세) 서울 성동구 자양동 출신으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최근 오늘의 웹툰 조연(2022년) 찬란한 내 인생 주연(2020년) 비켜라 운명아 주연(2018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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