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낭만닥터김사부3 1회 2회 줄거리 3회 예고 시청률

낭만닥터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 방송 시청률 12.7%, 2회에서는 13.8%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낭만닥터김사부3 1회 줄거리

탈북 총상 환자를 살리기 위해 헬기를 타고 김사부, 차은재, 서우진, 박은탁, 정인수, 장동화가 해경 함정에 도착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총상 환자에 이어 심정지 환자를 간신히 살려내며 환자를 함정에서 돌밤병원으로 이송하려 하지만 정치적 상황에 막히며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됩니다. 김사부는 다음날 6시까지 절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조건으로 비공식적으로 탈북 환자들을 이송합니다. 아직 준공허가가 나지 않는 권역외상센터에서 첫 환자를 받게 됩니다. 

돌담병원 병원장(박민국)에게 외상센터장 제의를 받은 차진만(이경영)이 등장하면서 김사부와 차진만의 대립 양상이 그려지게 됩니다. 

낭만닥터김사부3 2회 줄거리

탈북환자(리복영)의 폐 상태가 계속 악화되는 중, 탈북자들의 북송 지시가 떨어지고 정치적인 이유로 환자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김사부는 리복영을 위해 무리하게 수술을 감행합니다. 반대하는 병원장 (박민국)은 반대하지만 김사부는 우린 월드 앤 피스로 쭉 가자며 설득을 합니다. 리복영 수술 중 정전 사태가 발생하자 김사부는 휴대폰 불빛에 의지해 수술을 진행하며 불이 꺼진 수술실에서 손의 감각을 이용해 혈관을 찾아내고 다시 전기가 들어오며 수술을 마칩니다. 

탈북자들의 북송 지시가 내려왔지만 김사부는 과거 수술로 살려줬던 국방부 장관과 비밀 거래로 환자들을 북으로 보내지 않고 탈북자들을 사망자 처리 하며 탈북 에피소드가 마무리됩니다. 

2회 말미에는 돌담병원으로 복귀한 뼈샘으로 불리는 배문정, 윤아름이 합류하고 골절 환자들이 실려오며 새로운 에피소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낭만닥터김사부3 3회 예고

차진만은 외상센터장직 수락 조건으로 병원장에서 김사부를 외상센터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제안을 합니다. 돌담 사람들과 상의 없이 이뤄진 인사에 병원은 혼란스러워지고 차진만은 출근 첫날부터 중증외상 환자를 다루는 김사부의 방식에 크게 분노합니다.

2회 말미 돌담병원에 골절 환자와 스키장 부상자들이 실려오며 3회 예고에서 서우진이 "방금 저 화자 제가 돌려보낸 환자입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제작진은 "서우진이 자신의 환자를 책임지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돌담병원으로 실려온 이 환자는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서우진과 장동화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낭만닥터김사부3 1회 2회 줄거리 3회 예고 시청률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