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밀접접촉자는 마스크 미착용 상태에서 2m가 안 되는 거리에 15분 동안 이야기를 하게 될 경우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같이 식사나 차를 같이 마시는 경우가 해당되겠습니다.
반대로 마스크를 착용했다면 웬만하면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되지 않습니다.
자가격리 기준은 어떻게 바뀌나요?
앞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접종 완료자'는 본인이 확진 판정을 받지 않는 이상 자가격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증상이 없을 경우에 6일째 PCR 검사를 받는 수동 감시를 하게 됩니다.
반대로 미접종자는 앞으로 7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
접종 완료자 기준과 방역패스 기준이 다릅니다!!
2차 접종후 90일 이내, 3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 시에는 접종 완료자로 분류되며, 변경된 자가격리 기준이 적용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이 경과되지 않으면 방역 패스 통과되어 식당, 카페 등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밀접접촉자가 되면 자가격리를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2차 접종 후 100일이 경과했다면 접종 완료자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밀접접촉자가 될 경우 자가격리를 해야 됩니다.
바뀐 기준을 보니 밀접접촉자 기준을 다소 완화되었네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현재 역대 신규 확진자수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모임 등은 자제해야 되는 시기인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