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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이선희 

가수 겸 배우 이승기씨가 데뷔 이후 18년간 음원정산을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승기 '음원정산0원' '노예계약' 의혹을 시작으로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후크측과 이승기 사이에 감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격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크 권진영 대표 "이승기는 마이너스 가수"

한 매체에 따르면 후크엔테테인먼트 전 직원과의 인터뷰에서 "이승기 음원 두 곡에 대한 2년치 음원수익만 11억원이었다. 권진영 대표가 정산내역서를 보더니 정산 내역서를 만들지말라는 지시를 했다"고 밝히며 이후 직원에서 권진영 대표는 "우리가 무슨 돈을 벌었냐. 손해본 것이 더 많다" 라는식의 발언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기 음원 정산0원 사건의 전말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있는 이승기씨는지난 1월 소속사 직원이 회사에 보내야 할 수익금 내역서를 이승기에게 오발송하면서 음원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음원 수익금을 제대로 정산해줄것으로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용증명을 받아든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이사,매니저들을 소집한 긴급회의자리에서 "내 남은 인생을 걸고 이승기를 죽여 버릴거야" 라는 등의 막말을 했던 녹취록이 공개되어 양측 감정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지난 18년간 이승기 음원수익 100억원이상 추정

2004년 5월 ~ 2009년 8월 - 회계장부 삭제로 알 수 없어..

이승기는 데뷔 이후 후크엔터에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데뷔 이후 18년간 137곡을 발표하고 27장의 앨범을 판매했습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04년 5월~2009년 8월 약5년간의 수익을 제외한 기간동안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약 96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외된 기간은 사내 회계장부 삭제로 음원 수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역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삭제된 5년의 기간까지 포함하면 100억원이 넘는 음원수익이 발생할것으로 추정합니다.

후크 측 음원 정산0원 사실 아냐.. 반박

후크엔테터인먼트는 이승기측이 주장하고 있는 음원정산 0원은 사실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후크측은 2021년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을 체결할 당시 정산 내역과 채무 관계등 쌍방이 모두 확인하고 정리했었다" 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승기와 한솥밥 식구인 동료이자 스승 이선희

후크 원년 멤버인 가수 이선희씨가 사건의 내용을 몰랐나 하는 의구심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후크엔터측은 이선희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라며 선을 긋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선희씨는 후크와 처음부터 함께 했던 멤버로 명목상 이사로 등재를 했을뿐 경영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며 권진영 대표가 100% 지분을 가지고 단독으로 회사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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