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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취재진 기자 해외순방 전용기 

윤 대통령이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예정된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해외 순방길을 앞두고 MBC 취재진들이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을 불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9월 미국 순방 당시 MBC는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자막을 달아 보도를 했는데요. 최근 MBC에서 보도한 외교 관련 왜곡.편파가 반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0일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에게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이 충격과 슬픔에 힘들어하는 상황속에서 외교 순방 행사를 참석해야하는지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번 아세안 순방길은 동남아 국가들의 연합체로 기업 경제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주기 위해 참석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MBC는 언론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이며 국민 세금으로 이뤄지는 대통령실 운영을 사유재산으로 여기는 행위라며 규탄했습니다. 이어 MBC는 전용기 탑승을 못할 경우 대체 수단을 이용해 현장 취재를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 취재진 기자 해외순방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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