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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폭언 사건 정리
25일 오전 5시쯤 제주도 한림읍 금능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국민배우 곽도원 씨 음주운전이 적발되었습니다. 당시 곽도원씨는 출동한 경찰에 음주 측정에 순순히 협조하였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훨씬 넘는 0.158% 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도원 프로필
- 본명 : 곽병규
- 출생 : 1973년 5월 17일 (50세)
- 학력 : 광남고등학교 졸업
- 데뷔 : 1992년
- 소속사 : 마다엔터테인먼트
- 거주지 : 제주시 애월읍
문화체육관광부 광고 출연료 반납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익광고에 출연했던 곽도원은 출연료를 전액 반납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와의 전쟁'을 촬영했으며 이 광고는 1인 다역으로 총 2편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중 1편은 이미 광고 송출이 된 상태이며 곽도원 배우의 음주운전으로 해당 광고를 사용할 수 없어 삭제한 상태입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곽도원이 '품위유지 의무'를 어겼다고 판단하여 출연료를 전액 반납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음주운전 적발된 이후로 그간 곽도원 배우 행동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연예뒤통령이진호'는 ((배우 곽도원의 두 얼굴/충격적인 술버릇 왜?))라는 동영상을 26일 업로드했는데요.
곽도원 스태프 폭행 폭언
2020년 6월 영화 소방관 촬영 후 있었던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를 폭행했다"는 증언이 나왔지만 곽도원 소속사 측에서는 "언쟁이 오간 거는 사실이지만 폭행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라며 당시 곽경태 감독이 직접적인 개입 해 중재를 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도원 주연급 후배 폭언 조롱
위 사건 외에 연예뒤통령 이준호 채널에 따르면 다른 영화 술자리에서 주연급 상대 후배 배우에게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촬영 기간 내내 조언을 빙자한 폭언과 조롱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촬영 막바지에 접어들었을 때 사달이 난 겁니다. 술자리에서도 계속된 곽도원의 조언, 폭언, 조롱을 받아주며 웃어넘기던 후배 배우의 표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술상을 엎는 행동을 보였는데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배 배우 가족들의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새벽에 가족들에게까지 연락하는 등을 행동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곽도원 배우가 직접 사과를 한 것이 아닌!! 곽도원 측 관계자가 상대측 배우에게 사과를 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영상 초입부에 연예 뒤 동령 이진호 유튜버는 배우 곽도원 씨가 이미지가 상당히 좋고 젠틀함을 인정하는 부분은 있지만 술자리에서 핀트가 나갈 때 사건이 발생한 거 같다며 술자리에서 발생한 사건사고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영상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크로스체크를 통해 확인된 내용이라며 조심스럽게 영상을 시작했습니다.
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폭언 사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