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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정부 국가 항의 실화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대해 수리남 국가가 제작사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한국에도 항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주 베네수엘라 대사관은 한인 사회 대상 안전공지를 띄우며 수리남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수리남 한인사회 대상 안전공지
"수리남에 거주하는 한인 여러분께서 드라마 수리남 방영 여파로 곤혹스러우실 것으로 짐작 됩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안전이 가장 우려되는바, 조금이라도 염려되는 사안이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한인회장을 통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하였습니다.
수리남 정부 뿔났다
이에 수리남 정부는 "수리남은 수년간 마약 운송 국가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는 더 이상 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라며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수리남은 범죄,느와르 장르로 제작비 350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9월 6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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