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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율 원달러 어디까지 오르나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는 미국 환율이 7일 장중 1384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 5일 1370원으로 연고점을 경신한지 이틀 만에 1380원대까지 진입했습니다.
고공행진중인 달러 강세 속에서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원화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주
미국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비중이 높은 자동차,화학,조선,반도체 업종은 수혜를 보겠으며 반대로 수입비중이 높은 장비 및 원자재, 항공업계, 리스.유류비 업종은 약세를 보일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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