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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관고동 투석병원 화재
오전 10시30분경 이천 관고동 투석병원 건물에서 불이났습니다. 병원 4층 내부에는 입원환자 33명, 의료인력 13명이 있었으며, 사망 5명, 부상자44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망자 5명중 4명은 입원환자, 1명은 간호사 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부상자수가 늘고 있는 상황으로 중상을 입은 3명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천 화재.. 사망5명, 부상44명
화재현장 이천소방서장은 사망한 간호사1명은 충분히 대피할 여력이 있었지만 병원내부에 남아 있어 투석환자의 이송을 도왔던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른 의료진들도 연기가 차오르는 화재 현장에 남아 환자들을 도왔던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재는 1시간여만에 진화완료되었고, 소방대원들이 4층 병원 창문을 깨고 내부 수색을 진행했으며 건물 내부에 남아있는 사람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총 4층 건물로 음식점,사무실,한의원,스크린골프장,병원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이천 투석 병원 화재 원인 조사
화재는 4층 병원 아래층은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시작된것으로 추정하고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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