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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 11회 로또 실화 12회 예고
이상한변호사우영우 11회에서는 도박장에서 만난 3명이 로또를 구입해서 1등이 될 경우 1/3, 즉 엔빵을 하기로 구두약속을 하면서 시작되는 로또1등 당첨 에피소드 - 소금양 후추군 간장변호사입니다.
처음 시작에서 신일수는 아내를 등에 업고 법무법인 한바다를 방문합니다. 당첨금액은 세금 제하고 42억으로 1인당 14억씩 나누어야 하는 상황에서 공평하게 나누기로 했던 로또 당첨된 윤재원(정지호)이 잠수를 타면서 소송이 진행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들의 구두약정을 증언해줄 증인이 있느냐였죠. 당시 이들은 도박장 심부름 '재떨이'를 시켜 로또를 구입했었고, 이들의 구두 약속을 곁에서 지켜본 장본인인 재떨이가 있지만, 재떨이는 불법 체류중으로 법정에서 증언하는것을 거부하게 됩니다. 구두 약정 증언을 해줄 사람을 물색하다 신일수의 내연녀인 커피장을 증인으로 내세우게 됩니다. 사건은 급전진되어 인당 14억씩 분배하라는 판결이 나면서 당첨금을 손에 넣게 됩니다.
돈이 문제일까요, 사람이 문제일까요, 현금 14억을 손에 쥔 신일수는 가족들에게 돌변하기 시작하며, 당첨금액을 지키기 위해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아내가 이혼에 응하지 않자 손찌검까지 하는 망나니짓을 합니다.
내연녀가 있음을 확신하는 우영우는 신일수의 아내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변호사법 제26조 변호사 또는 변호사였던 자는 그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된다는 정명석 변호사의 당부로 소금양,후추군,간장변호사로 가상인물을 만들어 성은지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게 됩니다.
신일수는 끊임없이 아내 성은지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계속해서 피하자 성은지를 쫓기위해 신호,차선을 무시하고 차를 몰게되었고, 이 장면에서 덤프트럭에 치이며 사망하게 됩니다.
신일수의 사망으로 남은 당첨금과 사망보험금 총 14억은 아내 성은지가 상속받으며 사건은 마무리 됩니다.
이상한변호사우영우 11회 로또 에피소드는 실화
이상한변호사우영우11회 에피소드가 실화사건을 모티브하여 구성되었다니 놀랍습니다. 실제로는 도박장에서 만난 4인이 로또 구입을해서 1등 당첨이 되었고, 당첨금액은 세금을 제하고 60억원 정도였습니다. 소송끝에 1인당 15억원의 당첨금을 분배했고, 실제로 이중 한명이 아내에게 이혼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재산분할청구소송을 했지만 끝내 받지 못했고, 남편은 서울에 상가를 분양받고 행복한 노후를 꿈꿨지만 뺑소니 차에 치여 끝내 사망합니다. 남편의 재산은 미성년자인 자녀들이 받게 되었고, 사망보험금 5억원까지 추가로 상속받았다고 합니다.
이상한변호사우영우 12회 예고
이상한변호사우영우 12회 예고에서는 사내부부가 희망퇴직 대상자로 선정되는 억울한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봉련(류재수 변호사역) 이 특별출연하고, 주로 인권과 노동관련 사건을 변호하며, 법무법인 한바다 변호사들과 대립하는 활약상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이상한변호사우영우는 매주 수,목요일 ENA 채널에서 오후9시에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는 당일 방송이 종료된 오후10시30분경 업로드 됩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8월4일 이상한변호사우영우 12회가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