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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갑질 논란 정리
스우파 방송 이후 인기 급상승중이었던 댄서 노제를 향해 광고계에서 '갑질 논란'에 이어 '손절'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논란 이후 여러 감정이 섞였는지 노제는 스우파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는데요. 노제 갑질 논란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제 프로필
- 본명 : 노지혜
- 나이 : 1996년 2월 12일 (26세)
- 출생 : 대전광역시
- 신체 : 164cm B형
- 학력 : 목운중학교,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
- 소속사 : 스타팅하우스
- 소속 크루 : 웨이비
- 좌우명 : 내 선택에 후회를 남기지 말자
- MBTI : ISFP
스우파에 출연 이후 한 방송에서 노제는 광고 출연료가 70배 올랐다고 말했으며, 현재는 일정을 보면서 광고 출연을 고른다고 할 정도로 인기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60만명에서 7월14일 기준 330만명까지 늘었다는 점에서 대세 스타임을 보였죠.
노제 갑질 논란
노제는 개인인스타그램에 광고제품을 업로드해주는 조건으로 1건당 3000만원~5000만원 사이의 광고비를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노제는 돈을 받은 뒤 광고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몇달이 지난뒤에 담당의 호소문에 의해 그제서야 광고 업로드를 하는가 하면 이마저도 며칠 뒤 사진을 삭제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는 모두 중소기업업체에 해당하는 제품들이었으며, 현재 노제 SNS 에 게시되어있는 명품광고 사진과 비교되는 행동이죠.
노제 사과문
한동안 침묵을 유지하던 노제는 얼마전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노제 사과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못을 뉘우쳤다니 다행이다' '앞으로 응원한다'라는 입장과 '삭제되었던 중소기업업체 사진을 다시 업로드해야 되는거 아니냐', '그 업체 담당자에게 직접 사과를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입장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갑질 논란은 여전히 진행중
한편 방송관계자는 노제의 갑질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는 소속사에서 체계적 관리를 받는 아이돌, 배우와는 달리 현장에서 벼락스타의 관리자체가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