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격 심정지상태 용의자 검거

아베 총격 심정지상태 용의자 검거

아베 신조 전 총리는 7월 10일날 진행하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활동을 벌이다 왼쪽 심장에 총2발을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총격사건 직후 반응 보일정도로 의식있어.. 심폐정지상태

일본 방송매체에 의하면 현재 아베 전 총리는 심정지로 위독한 상태로 알려져있습니다. 심정지는 심장과 호흡이 멎은 상태지만 의사가 사망선고를 내리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총격을 맞고 쓰러진 직후 아베는 주변 사람들의 물음에 반응을 보일정도로 의사가 있었던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총격 현장에서 40대 용의자 검거

경찰은 현장에서 회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던 40대 피습 용의자를 검거했습니다. 용의자는 야마가미로 전직 해상자위대 장교로 2005년경까지 약 3년간 근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피습 용의자는 경찰 진술에서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었다' 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베 전 총리 저격에 사용한 총은 '산탄총' 추정

아베 전 총리는 용의자가 발사한 산탄총에 맞은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산탄총은 탄환이 흩어지도록 발생하는 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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