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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임신 출산예정일
손예진 현빈 부부는 올해 3월 31일 친인척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 올렸습니다. 결혼 3개월만에 손예진 현빈 부부에게 2세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예진 임신 소식 알려
손예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를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수 이정현은 손예진 임신을 미리 알고 있었다?
이어 올해 4월 출산한 가수 이정현 축하의 댓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정현은 '울예진이 넘추카추카해~울축복이와 호랭이띠친구' 라며 댓글을 달았죠. 이정현의 축하글을 보며 '손예진 출산일이 올해 2022년인거냐' ,'내년에 출산하면 호랑이띠 친구가 될수 없는건데?' 라며 혼전임신설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손예전 속도위반이다 vs 아니다
가수 이정현 축하 댓글로 추측컨대 손예진 출산예정일이 이번년도 호랑이해라면 올해12월 또는 내년1월정도 일텐데요. 현재 정확한 임신주수가 알려진바는 없지만 임신 3개월이라 가정했을때 결혼소식을 2월에 알렸으니 속도위반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 2월 손예진 현빈 결혼 소식
- 3월 31일 손예진 현빈 결혼식
- 6월 27일 임신소식
손예진 현빈측에서 임신개월수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임신을 한다고해서 바로 알수 없기 때문이죠. 추측으로 속도위반이 아닐 가능성도 열려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5월 손예진 임신설
지난 5월 29일 손예진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으로 임신설이 돌기도 했었죠.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 옆모습 사진을보고 '손예진 임신한거 아닌가', '배가 살짝 나와 보인다' 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에 소속사측은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알릴 것'이라며 임신설을 일축시켰습니다.
손예진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어나보니 엄마가 손예진, 아빠가 현빈이네' '딸이여도 아들이여도 너무 예쁘고 잘생겼을거 같다' 라며 놀라운 반응과 함께 2세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들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손예진 임신 출산예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