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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임신 아기는 호랑이띠?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올해 41살 동갑내기 커플로 올해 3월 31일 친인척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세계적인 축하를 받았습니다.
손예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를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3개월만에 손예진, 현빈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와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이정현은 손예진 임신을 미리 알고 있었다?
이어 올해 4월 출산한 가수 이정현 축하의 댓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정현은 '울예진이 넘추카추카해~울축복이와 호랭이띠친구' 라며 댓글을 달았죠. 댓글로 추측컨대 '손예진 출산일이 올해 2022년인거냐' ,'내년에 출산하면 호랑이띠 친구가 될수 없는건데?' 라며 축하와 동시에 궁금증의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손예진 임신설이 돌기도
지난 5월 29일 손예진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으로 임신설이 돌기도 했었죠.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 옆모습 사진을보고 '손예진 임신한거 아닌가', '배가 살짝 나와 보인다' 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에 소속사측은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알릴 것'이라며 임신설을 일축시켰습니다.
손예진 임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어나보니 엄마가 손예진, 아빠가 현빈이네' '딸이여도 아들이여도 너무 예쁘고 잘생겼을거 같다' 라며 놀라운 반응과 함께 2세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들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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