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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지인 논란.. 봉하마을 동행
김건희 여사가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할때 자신의 오랜 지인을 동행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권여사 예방을 위해 이동할때도 반팔에 샌들을 착용한 여성이 포착이 되었는데요 이 여성은 노무현 대통령 묘역참배에도 같이 합니다.
한편에서는 무속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알고 보니 현직 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 김모씨였으며, 봉하마을 방문 당시 김교수 외에도 김건희 여사가 전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 전 직원 2명도 함께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식일정에 사적 지인이 동행한 점에서 논란이 일어나며 여,야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여당은 전담 수행비서가 없다보니 비공개 일정에 친구를 데려간것이며, 김건희 여사 일정에 지인이 동행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냐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당은 비공개 일정이지만 카메라로 공개될거라는 생각은 못했냐, 공사구분이 안되느냐며, 김건희 여사의 공식 일정에 왜 사적인 지인이 동행했는지에 대해 비선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사실상 대통령실 소속도 아닌 김건희 여사의 사적 지인이 대통령실의 경호를 받으며 영부인 공식일정에 동행한것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지인 논란.. 봉하마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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