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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이혼 근황 나이 전부인 장지연
오늘 6월 10일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아내 장지연이 결혼 2년 8개월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김건모 근황
김건모 이혼 장지연과 13살의 나이차이
김건모(54)와 장지연(41) 부부는 13살의 나이차이가 화제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부부간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이미 몇개월 전부터 별거 중이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개인적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모,장지연의 만남
김건모, 장지연은 2019년 5월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는데요. 같은해 10월 혼인신고를 했고, 다음해인 2020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2019년 12월 한 유튜브 채널의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김건모 논란
폭로 내용에 따르면 김건모는 2016년 한 주점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김건모는 "사실이 아니다 억울하다" 라는 일관된 입장을 보였으며, 2년간의 재판끝에 2021년 11월 무혐의 결론이 났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김건모, 장지연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재판 과정에서 장인어른이 사위(김건모)의 결백을 믿어주는 등 김건모를 믿고 지지 해왔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린만큼 김건모, 장지연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겠습니다.
김건모 이혼 근황 나이 전부인 장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