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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월급 200만 원 확정 되나?

병사 월급200만 원이라는 공약을 페이스북에 한줄 올렸었습니다. 인수위관계자는 구체적인 예산규모는 취임 후 협의될 예정이며, 당선인 의지가 강해 최종 반영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

지난 1월 10월 윤석열 후보 시절 인터뷰와 페이스북을 통해 병사 월급 인상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였었습니다. 

 

윤석열 후보 시절 병사 월급 200만 원에 대한 인터뷰

윤석열 당선인은 "위중한 안보 현실을 감안했을 때도 우리가 청년들에게 사회 다른 영억에서와 똑같은 최저임금 보장을 한다는 것이, 그걸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저는 우리나라의 여러 현실에 비춰서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 "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2 병사 월급

현재 한국군 병사 인원은 약 30만 명인데요. 2022 병사 월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 병장 676,100원
  • 상병 640,200원
  • 일병 552,100원
  • 이병 510,100원

51만~67만 원 병사 월급을 200만 원으로 인상하는데 연간 5조 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간부 급여와 형평성 맞지 않아

병사 월급이 인상됨에 따라 부사관 월급 조정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 간부 급여는 아래와 같은데요.

  • 하사 1호봉 급여 167만 8천 원
  • 소위 1호봉 급여 172만 7천 원

병사 월급 200만 원이 현실화 될 경우 간부 월급도 15~19% 인상되어야 형평성이 맞다는 겁니다. 간부 월급인상에만 필요한 경비는 매년 약1조 7천억원이 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병사 월급 200만원 현실화?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이 국정과세 2차 안에 포함되어 내년 예산에 반영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 예산이 반영되면 내년부터 병사 월급은 20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병사월급 200만원 확정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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