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동네병의원 신속항원검사 1명당 5만5천원 받는다?
동네 병의원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검사. 치료체계로 전환을 위한 건강보험 한시적 수가 적용이 지난 1월 28일 최종 결정 내용을 밝혔습니다.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할 경우 병원은 건당 55,290원의 건강보험 수가를 받을 수 있는데요. 하루 10명까지는 감영예방. 관리로 21,690원을 31,000원까지 적용해서 65,23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찰료 16,970원 + 신속항원 검사료 17,260원 + 감염예방.관리료 21,690원 = 건당 55,920원
진찰료 16,970원 + 신속항원 검사료 17,260원 + 감염예방.관리료 31,000원 = 건당 65,230원(10명까지 적용)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코로나 의심 환자 1명을 진료할 경우 5만5천원을 받는 거냐, 수가가 너무 과한 거 아니냐, 오히려 병원은 하루 200명만 검사하면 1000만 원을 넘게 버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30일부터 코로나 확진자도 골절, 외상 등 건강 문제가 있을 때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