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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보이스피싱 배정남 사기 시티즌 코난

허라라 2025. 2. 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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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보이스피싱 배정남 사기 시티즌 코난

2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송해나와 이상민, 배정남, 김종민은 보이스피싱의 교묘함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습니다.

송해나 보이스피싱


송해나는 영어 이메일 링크를 클릭한 후 연락처가 해킹되어 가족과 친구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발송된 사건을 말했습니다.

방송 도중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지인들에게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이상민은 김종국에게, 배정남은 변요한에게, 김종민은 빽가에게, 그리고 송해나는 이현이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전화는 연결이 안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메세지를 확인한 김종국은 이상민이 맞는지 의심하여 확인 하려고 했습니다.

변요한은 배정남에게 전화를 했고 배정남이 전화를 끊고 문자로"지금 받을 수 없어. 톡으로 말해줘"라고 문자를 보내자 "지금 이러고 싶냐? xxx야 그리고 이형 표준어 못한다' 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빽가는 아무 의심 없이 문자로 "응 계좌 보내"라고 대답했고, 이상민이 빽가에게 전화를 하자 은행 앱 키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하며, 의심 없이 계좌를 받아 적었습니다. 심지어 김종민인척 이상민이 전화했지만 이 역시 눈치를 채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 연출됨과 동시에 어이없는 상황으로 주변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배정남 안전거래결제 사기 사연 

이어 배정남은 보이스피싱은 아니지만 인터넷 중고 거래 중 안전 거래 링크를 통해 큰 금액을 손해 본 경험을 말해서 모두를 놀라하겠습니다.

당시 배정남은 중고 카메라 155만원 짜리를 150만원까지 해준다는 말을 믿고 거래를 제안했는데, 상대방이 먼저 안전 거래하자고면서 안전 거래 링크를 보냈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믿고 링크를 눌러서 150만원을 입금했고, 상대방은 수수료를 포함한 150만 1천원을 입금했어야 했는데, 중간에 오류가 발생한거라며, 150만1천원을 다시입금할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상대방 말을 믿고 150만 1천원을 한번 더 보냈고, 이번에도 상대방은 입금이 안됐다며, 처음에 수수료를 안보낸게 오류가 생긴거 같다며 150만 2천원을 다시 입금해야 된다고 했답니다. 배정남은 그 말을 믿고 다시 150만 2천원을 한번 더 보내면서 5분만에 총 450만 3천을 입금한 상황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이상함을 느낀 배정님이 아는 형한테 상황을 말했고, 사기 당한거 같다는 형 말을 듣고  상대방에게 절반만 돌려주시면 신고 안하겠다고 말을 하자마자 상대방이 대화방을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앱 시티즌 코난 

보이스피싱 전문가 안정엽 형사는 딥페이크와 딥보이스 같은 최신 사기 기술을 설명하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시티즌 코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습니다. 이 앱은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감지하고 삭제하여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보호합니다.

보이스피싱 앱 시티즌 코난 설치시 주의사항

시티즌 코난 어플을 설치할 때 주의사항은 꼭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설치를 하셔야 됩니다. 중국 내 범죄 조직이 시티즌 코난 어플을 사칭한 모방 앱을 개발하여 악용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경로로 설치를 경고하며 각별한 주의룰 요합니다.

어제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보이스피싱의 위험성과 개인 정보 보호 방법에 대한 인식을 촉구하며, 디지털 보안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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